제주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관리 대상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올해 6월까지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공체육시설의 노후, 결함 등을 파악해 안전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3종 시설물로 지정된 총 9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노후화 및 성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공공체육시설 활용 및 대관 시 참고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세밀한 안전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2·3종 시설물 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하반기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4월부터 8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체테마형, 주말 여가형 2가지 주제의 색다른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천문학과 연계한 천체테마형 과정은 매주 수요일 ‘별빛 우주 상상가(천문학+미술, 6회)’와 매주 토요일 ‘달의 변신과 우주인(천문학+실험, 2회)’으로 운영된다.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주말 여가형 과정은 매주 토요일 ‘힐링 매직 프로그램(마술, 7회)’과 매주 일요일 ‘보드게임 소풍(보드게임, 4회)’으로 진행된다. 특히, ‘달의 변신과 우주인’은 교육 당일 날씨가 맑으면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할 계획으로, 교육 내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능하다. 단, 과정마다 교육 대상 및 수강료가 달라,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천문우주과학 연극공연 등 다른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4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인 2024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른다. 공연 첫 곡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15’는 당시 <대 협주곡>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돼 고전 협주곡으로는 규모가 크고 편성도 교향악적인 대규모 형태를 자랑한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김홍식의 지휘와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한국의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협연한다. 이어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작품 104’를 낭만적이고 이채로운 멜로디로 제주교향악단이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교향악축제는 매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으로서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으며, 이번 공연의 프리뷰 콘서트를 4월12일(금)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36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저력을 바탕으로 제주 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릴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2024년 더(The) 탐나는 학교-찾아가는 배달 강좌」학습자 그룹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직접 배달해 주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이다. 올해는 기존의 배달 강좌를 ‘더 탐나는 학교’로 새롭게 단장하고, 학습자 그룹을 기존 25개 그룹에서 30개 그룹으로 확대해 선정한다. 학습자 그룹 모집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19세 이상의 제주시민 10명에서 15명으로 구성된 학습그룹의 대표자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읍면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읍면의 배달 강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기관 연계형 배달 강좌를 신설해 관내 평생 학습기관 및 제주시 소속 부서에서도 배달 강좌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일감창출, 동네특화, 인문교양, 건강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좌별 총 12회(회당 2시간)로 진행되며, 해당 범위 내에서 강사료가 지원된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더 탐나는 학교 운영을
제주보건소는 지난 11일 쾌적하고 건강한 제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연‧절주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연‧절주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는 지역사회 금연‧절주환경 조성은 물론 올바른 흡연‧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대학생과 지역주민 8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건강한 제주를 위한 금연‧ 절주 활동 실천 다짐 결의와 활동 역량을 위한 흡연‧음주폐해예방, 금연‧금주구역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주시청 학사로에서 플로깅을 진행해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홍보했다. 서포터즈 및 금연지킴이는 제주보건소의 건강증진 홍보대사로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 학교 내 건강 실천 활동, △금연과 절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카드뉴스 및 영상 제작, △지역사회 금연‧절주 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절주 서포터즈와 금연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주민 모두가 금연‧절주실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올바른 금연‧절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2일(금) 도립제주교향악단 연습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단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인‘2024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은 도립제주교향악단을 축하하고, 오는 16일(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인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변영근 부시장은 “교향악축제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감동을 느낀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고, “다가오는 교향악축제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정통성과 우수한 실력을 뽐내 제주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해 열리는 교향악축제는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전국 23개의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다.
제주 한라산 중산간 기슭 청정 숲에 자리한 위호텔제주(WE Hotel Jeju)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을위한 조식 뷔페 무료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를 선보인다.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선보이는다채 레스토랑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5월 5일 어린이날에 8세이하 어린이에게 조식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식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채 레스토랑은 건강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조식뷔페를 선보이고 있으며,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5~6가지의수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중탄산 이온,바나듐, 셀레늄 등 우리의 몸을 활성화 해주는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 암반수로음료와 음식을 준비하여 아침을 더욱 건강하게 열어준다.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이 건강한 천연 화산 암반수로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음료를 준비하는데 ‘디톡스 워터’는노폐물 배출과 피로회복에 더욱 좋으며 화산 암반수의 독특한 향과 맛이 더해져 산뜻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주스’는 피부 개선, 혈액순환,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두유와 야채를 이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김유진 센터장)는 2024년 4월부터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제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제공사업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재활사, 상담가, 활동가들이 직접 당사자들의 자택에 찾아가 운동, 심리, 발달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맞춤서비스로써 사각지대의 장애인들의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은 2023년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전년도 대상자들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라는 점에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유지·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김유진 센터장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서비스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주형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손잡고 제주 농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주말마다 9천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도 대표 레저 명소다. 이번 행사에는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열리며, 15개 농가(업체)가 참석해 감귤과즐, 한라봉주스, 막걸리키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40개 품목의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제주본부장은 “직거래를 통해 도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기회 제공과 농촌융복합산업 업체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행),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강윤숙) 및 삼다적십자봉사회(회장 강순화) 등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309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 제주시내 취약계층 30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은 제육볶음, 무나물, 배추김치로 구성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밑반찬을 결연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따듯한 관심을 주고받았다.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적십자 후원자와 봉사원의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식탁이 영양가 있게 채워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매주 도내 취약계층 309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고,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등 400가구와 희망풍차 결연을 맺어 물품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사(대표 장형구)는 지난 4월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한국자동차공업사는 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 고영자 부위원장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제주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 장형구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한다.
□ 제주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 지원대상: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을 구성으로 하는 저소득 가구(보장시설수급자 제외) ❍ 지원내용: KCTV 디지털방송 기본요금 및 STB(Set Top Box) 사용료 상품명 채널수 요금가격 (VAT포함, 1년약정) 비 고 계 도 지원액 KCTV부담액 HD 120 87개 22,000원 (100%) 7,700원 (35%) 14,300원 (65%) ※ 장애인가구 본인부담금 없음 ❍ 신청방법: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방문 ❍ 기타사항: 신청자격, 제출서류 등 사전문의 ❍ 문의사항: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