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2024년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기본·심화 통합과정 교육 신청자 모집 ❍ 신청·접수 - 신청기간 : 2024. 4. 15.(월) ~ 2024. 5. 3. (금) - 신청방법 (마을) e체송함 또는 공문 발송을 통해 마을활력과 제출 (개인) local729@korea.kr 메일 접수 또는 마을활력과 방문 제출 - 제출서류 (마을)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신청 희망자 명단 (개인)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신청서 (제주시청 고시/공고란 참고) ❍ 교육개요 - 교육명 : 2024년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기본·심화 통합과정 - 일정 및 장소 (서부) 2024. 5. 21. ~ 2024. 5. 24. 애월읍 애월리복지회관 (동부) 2024. 5. 28. ~ 2024. 5. 31. 조천읍 조천주민교류센터 - 교육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 교육대상 :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60명 이내(회차별 30명) * 신청 인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대상자 선정 - 교육내용 (기본과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을리더의 역할과 자세 등 (심화과정) 마을 로컬브랜딩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사례와 가치 창출 등 * 세부 내용 제주시청 고시/공고란 참고
□ 제주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안내 ❍ 신청기간: 2024. 4. 1. ~ 4. 30. ❍ 신청대상: ‘19. 4 .1. ~ ’22. 9. 30.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 신청방법 ① 방문신청: 읍·면·동 방문하여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 수령 → 신청서 작성, 제출서류 준비 → 관할 읍·면·동 제출 및 접수증 수령 ② 온라인신청 : 「임업-in」 통합포털(http://pay.foco.go.kr)접속 →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 제출 ❍ 문 의 - 제주시 공원녹지과(☎064-728-3586) -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 제주시 완속충전구역에서도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경고없이 과태료 부과 ❍ 시 행 일: 2024. 7. 1. ❍ 내 용: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경고 없이 과태료 즉시 부과 - 충전여부과 관계없이 주차한 시간을 기준으로 단속 (전기차량: 급속1시간, 완속14시간, 일반차량: 주차금지) ❍ 단속대상: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공동주택, 상가 포함) ❍ 위반내용 - 충전구역 또는 전용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10만원) - 급속충전구역 1시간(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주차(10만원) - 충전구역 주변 주차 또는 물건 적재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10만원) -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 등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원) 문 의: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064-728-2154)
□ 제주시 2024년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신청 ‧ 접수 ❍ 기 간 : 2024. 4. 8.(월) ~ 5. 24.(금) ❍ 접 수 처 :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 지원대상자 : 제주형자조금단체 회원(신규 포함)이거나 농협에 출하실적 있는 자 * (사)제주월동무연합회, (사)제주당근연합회, (사)제주양배추연합회,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 ❍ 지원내용 : 최근 2년(’22~‘23)동안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재배했던 필지를 휴경 또는 재배 가능(지정) 작물 재배 시 보조금 지원 ❍ 지원단가: 1년차 또는 2년차 구분 신청 - 1년차 신청: 420원/㎡(4,200천원/ha) 1,390원/평(3.3㎡) - 2년차 신청: 450원/㎡(4,500천원/ha) 문 의: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 제주시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내 ❍ 신청대상: 18세 이상 ~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발달장애인 ❍ 신청기간: 2024. 4. 15.(월) ~ 4. 30.(화) ❍ 사업내용: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1:1 돌봄 서비스 제공 ※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유형 및 내용 구분 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이용대상 신청자격 ▪18세 이상 65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 서비스 내용 ▪낮활동 중심(개별형) ▪낮활동 중심(그룹형) ▪의미있는 낮활동 구조화 제공 시간 ▪10:00~17:00 * 주말, 공휴일 휴무 ▪09:00~18:00 * 월 최대 176시간 * 일 최대 8시간 * 주말, 공휴일 휴무 지원규모 대상자 ▪4명 ▪19명 ❍ 기타사항: 신청자격, 제출서류 등 사전문의 ❍ 문의사항: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4월 18일 직업재활시설 에코소랑(시설장 박경숙) 및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장애인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김경학 의장은 서귀포시 토평동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에코소랑(시설장 박경숙)을 방문하여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들의 능력개발과 취업지원 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는 고택수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오희경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이 함께했다. 김경학 의장은“에코소랑의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능력이 개발되고 취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며 “의회에서도 장애인들이 인권을 보호받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어떤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도내 장애인복지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고경희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 양예홍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 문성은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에 농산물 유통 전문가인 국승용 씨를 임용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면접시험 등 채용절차를 거쳐 국승용 씨를 신임 농업디지털센터장으로 최종 선발했다. 국승용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농경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농산물 유통 전공을 살려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산물 유통과 드론조사, 산지조사를 포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 전문가다. 특히, 농작물 실측을 통해 재배 면적과 생육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각종 농업 디지털 전환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제주도는 농업디지털센터장 임용으로 제주산 농산물 관련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안정된 농업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1월 상반기 인사시 농업환경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농산물 생산·유통·수출입 등 데이터 종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제주농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내 ‘농업디지털센터’ 조직을 신규 개편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5월 4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곶자왈 주민설명회에 대하여, 일부 환경단체에서‘제주도의회의 의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졸속 재추진 시도’라고 비판하는 사항에 대하여 관련 입장을 발표하였다. 도는 환도위가 2024.2.27. 「곶자왈 보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안을 부결한 이유는, ‘곶자왈 매수청구’가 상위법에 위임을 받지 않은 점과 곶자왈 조례개정 추진 과정 중 ‘도민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도는 도의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곶자왈 매수청구’의 상위법 위임 여부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3명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자문 절차를 거치고 있고, 또한 도민사회 공감대 형성이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4~5월 중 4개 권역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민설명회 실시는 도의회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단체가 밝히는 ‘졸속 재추진’은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도는 4차례의 도민설명회 자리에서, 2022년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결과 곶자왈 지역이 당초 106㎢에서 95.1㎢로 10.9㎢ 줄어든 사유 곶자왈 지역 지정 시 재산권행사가 급속히 제한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하여는, 곶자왈 지역으로
도내 뇌사자의 장기가 소방헬기로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까지 긴급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 3월 31일 장기 이송은 최근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졌다.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라고 밝힌 A씨는 게시글에서 ‘제주 항공편이 매진돼 장기이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뻔했는데 김범수 제주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선생님께서 애써주셔서 무사히 이송되고 이식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소방대원의 친절하고 정중한 절차 안내와 제주공항 출입국 관리소의 빠른 대처, 소방청 항공운항 관제실 등의 지휘 아래 모두 다 한마음으로 장기를 담은 이송용 아이스박스가 서울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시는 과정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당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장기 이송 지원 요청을 받은 119종합상황실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김범수 대원은 제주공항 및 119항공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속하게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운항 일정을 조율했다. 신속한 장기 이송은 이식수술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119항공대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약 두 시간의 비행 끝에 장기를 부천성모병원 이식팀에 무사히 전달했
제주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서를 총 80명이 접수했으며, 피해액은 총 72억 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올해 4월 15일까지 집계된 지역·연령대별 피해 신청현황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제주시 68명(85%), 서귀포시 12명(15%)이 피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연령대별로 30대가 24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명(26%), 40대 14명(18%), 60대 이상 14명(18%) 순이었다. 주택유형별로 오피스텔이 47건(59%)으로 가장 많고, 다세대 12건(15%), 단독·다가구주택 11건(13%), 아파트 4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신청자 80명 중 국토교통부 심의 의결을 거쳐 54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14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불인정됐으며, 나머지 12명(취하 1명 포함)은 피해 사실 조사 중이거나 조사 완료 후 국토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 인정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임대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2억 원 상한범위 내 조정 가능)인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4월 17일 오후 7시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주도민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제주 4.3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을 뚜렷하게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상처를 보여주신 어른들의 용기에 감사하고 아픈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감동이 벅찬 영화였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건 또 다른 감각이었다”, “이번 영화 덕분에 4.3이라는 슬픈 역사를 소상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길게 기억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준 비정규직센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다. 김경보 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노동인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행)는 4월 17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김인행 회장은 “뜻깊은 일에 선뜻 동참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2년 결성된 청솔적십자봉사회는 재해구호활동,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누적봉사 396,591시간을 달성하였으며, 누적금액 3천여만원을 납부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