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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개그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기적은 일어난다.”

 

개그맨을 꿈꾸며 지방에서 올라온 주인공이 연예대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한바탕 웃음 뒤에 짙은 여운을 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가 오는 928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사람을 웃긴다는 것, 사람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그맨은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건강한 웃음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의 열정과 꿈, 그리고 사랑을 솔직하게 그린 작품으로 개그와 노래의 멋지고 환상적인 만남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인공은 최동석. 대학로 개그 공연장에서 무명 개그맨으로 바닥생활을 하다 우연찮은 기회로 무대에 서게 되지만 그의 개그에 아무도 웃지 않는다. 하지만 객석에서 한 여자만이 웃어주고.. 그 후 100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극장에 찾아와 그의 개그에 웃어주고 그녀의 웃음에 용기를 찾아 최고의 개그맨이 되어 그녀를 찾는다.


개그맨을 소재로 한 뮤지컬인 만큼 현직 개그맨들과 뮤지컬 배우의 적절한 조화로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되,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김정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함으로 지역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와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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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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