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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도시 공직자 특별교육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910일부터 오는 930일까지 서귀포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도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문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고 문화로 도시가 활성화 되는 문화도시 서귀포를 만들고 201912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20194월부터 시민라운드테이블 4, 포럼세미나토론회 6, 폭낭알 문화반상회 17, 문화살롱 3개권역 운영 등을 통해 문화도시 정책과 노지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그러나, 공직자가 시민에 우선하여 문화도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문화도시 사업과 부서별 정책사업과의 연계추진 또한 중요함에 따라 지난 910일 관광지 관리소를 시작으로 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9월은 종합감사, 칠십리축제, 2020년 예산안 작성, 행정사무 감사 준비 등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법정 문화도시 지정이라는 중차대성을 인식하여 부서 및 읍면동에서는 짬나는 시간을 직접 선택하고, 교육주관 부서인 문화예술과에서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해진 일정에 교육을 못받은 직원들은 마지막 일정인 930일 서귀포시청 문화 강좌실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교육강사는 읍면동은 라해문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과 마상헌 시민워킹그룹 팀원이, 본청 부서는 이광준 문화도시센터장이 직접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201912월 목표인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공유 및 서귀포 문화도시의 비전인 노지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문화도시 정책공유에 대한 적극적인 염원이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반드시 좋은 평가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도시 공직자 특별교육은 현재까지 2개부서와 11개 읍면동의 교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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