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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춤과 음악의 향연,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우선 83일과 10일에는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주간으로 편성하여주민 및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한다. 이 공연은 수진, 남예지, 차빛나, 모하까지 총 4명이 출연하여 색다르고 매력적인 보컬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4일에는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신나는 레게음악 파티가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스 밴드는 제주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과레게라는 음악장르로 도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있는 밴드이다.


이외에도 24일 지역가수의 힐링콘서트와 25일 제이페밀리의 썸머댄스 콘서트는 구)관광극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하나가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마지막주 공연에는 쥬아유리드 앙상블의 목관악기 공연이 열려 목관악기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름다운 여름밤 서귀포 관광극장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8월의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은 음악,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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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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