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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7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 플라멩코 x 국악, 크로스오버그룹 소리께떼 초청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리께떼는 우리의 판소리, 민요를 스페인 플라멩코 선율 위에 녹여내 재탄생 시킨 월드뮤직을 플라멩코 무용이 함께 공연하는 다원예술 공연팀으로, 2017년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박석준, 소리꾼 정애선, 플라멩코 무용수 최유, 퍼커셔니스트 임진혁을 주축으로 창단되어 올해 5월 첫 앨범 [PRIMERO] 발매했으며 제주를 기반으로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김성은), 플루티스트(차지훈) 등의 세션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소리꾼의 호흡으로 재탄생한 정통 플라멩코부터 플라멩코 선율 위에 새타령’, ‘사랑가’, ‘흥부가’, ‘육자배기까지 두 음악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낯설면서도 익숙하고,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나는 색다른 음악과 정열적인 플라멩코 춤이 함께하면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731() 저녁 730분 개최되며 전석무료(전체관람가)로 입장권은 공연당일 1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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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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