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6월말부터 오는 8월말까지 여름특선메뉴를 선보인다.
ICC JEJU 총주방장은 “휴가를 즐기느라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여름날, 제주의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인 토종닭과 흑돼지를 주재료로 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특선메뉴인 ‘흑돼지 갈비 스테이크’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흑돼지 갈비를 주재료로 파프리카, 깻잎, 감자 등으로 담백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준비됐다.
두 번째 특선메뉴인 ‘살얼음동동 초계국수’는 시원한 사골 국물에 백년초면, 토종닭, 메밀묵을 얹고, 무, 오이, 적채, 사과 등으로 향미를 더했다. 살얼음을 띄워 여름철 더위도 문제없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돼 영양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또한 메밀은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계절 특선 메뉴 외에,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는 점심과 저녁 뷔페를 만날 수 있다.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점심뷔페 가격은 성인 2만4200원, 소인 1만6500원이며,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평상시 주말(토, 일)에만 운영되는 저녁뷔페인 경우,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상설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만9700원, 소인 1만8700원이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델리지아 레스토랑 식사 및 연회관련 문의와 예약은 064)738-6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