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금)

  • 맑음동두천 11.7℃
  • 흐림강릉 8.2℃
  • 구름조금서울 10.4℃
  • 맑음대전 10.5℃
  • 구름많음대구 9.1℃
  • 흐림울산 10.7℃
  • 맑음광주 13.2℃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조금고창 12.2℃
  • 맑음제주 15.3℃
  • 구름조금강화 10.6℃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9.2℃
  • 구름조금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도치과의사회-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으로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도내 저소득층 중 치과치료비가 필요한 만 65세 미만의 개인을 대상으로 틀니, 브릿지, 크라운, 의치보철 등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재익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를 지원함으로서 도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치과진료봉사활동과 치과치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도내 저소득층 357명에게 치과치료비 9억5,100만원을 지원했다.




배너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제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가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해마다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개회사, 오영훈 지사 기념사, 김경학 의장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