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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 지원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장에서 중지되는 세대에게 생활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순위 자녀 연령 초과(18세 이상)로 보장중지 가구 2순위 소득인정액 80%(4인 가구 기준 369만)이내의 보장중지 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가구이다.


자립정착금은 세대별 300만원으로 상하반기 15세대에 지원하며, 한부모가족 보장기간 중 단 1회만 해당된다.


2019년 상반기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은 오는 620()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627()에 지급한다.


서귀포시는 지난 3년간 총 83세대에 24900만원을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으로 지원했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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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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