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성희)에서는 ‘2019년 홈치 만들어가는 여성단체 시범사업’으로 서귀포시 45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정지선 및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인 『노란발자국』 설치사업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1일에는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서귀포시지회(회장 강혜선)와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회장 오점임)가 성산 ~ 남원읍 일대 성읍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주변, 13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시지회여성회(회장 김희자)에서 효돈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을 설치하는 등 6월중에 노란발자국 설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까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5개 단체가 24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설치 및 정지선 보수를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노란발자국 사업을 추진하여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