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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올레시장 54번가’문화행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1965 올레시장54번가29일 개소했다.


‘1965 올레시장 54번가는 청년점포, 키즈카페, 안내소, 회의실, 향토공동판매장 등 시설이 들어서며, 청년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변화를 이끌어 줄 장소이다.



이 날 개소식 이후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협동조합(이사장 최용민)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선도시장육성사업단(단장 박진성)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활성화와 ‘1965올레시장 54번가를 홍보하기 위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연예인 축하공연팀은 시장을 다니며 상인과 관광객 대상으로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하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홍보했다.


문화행사는 김형일, 김학철, 노현희 등의 노래 공연과 통아저씨의 무대공연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특히 김학철씨와 노현희씨는 공연 중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 서울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까지 몰려들어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며 막을 내렸다.


최용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황리에 개소식이 마무리되어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연예인 축하공연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1965 올레시장54번가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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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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