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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귀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사고위험 해소

서귀포시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대신중학교 후문 구간(200m)에 인도를 개설하여 등·하굣길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법률에 의거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삶의 질 향상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2014년 보행환경지구로 지정되어 2018년도 행정안전부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이 확보됐다.

 

안전한 보행환경 대상지 선정 기준은 도에서 5년마다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법률에 의거 계획수립된 지구에서 지정되며, 서귀포시는 신시가지 대신중학교, 안덕면 화순로, 남원읍 태위로가 지정되어 향후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완료되면 대신중학교 학생은 물론 인근지 지역주민 보행로가 확보되어 통학로 개선은 물론 보행자 사고 위험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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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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