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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체험교육 발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민과 함께

제주별빛누리공원의 체험교육을 보다 활성화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육성을 위하여 2019년 하반기 체험프로그램을 제안 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2020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체육교육프로그램 제안서는 천체테마형, 천문캠프, 주말여가형, 방학특강형 등 총 4가지 분야로 제안을 받을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고 1회당 최대 20명 강 의 규모로 제안하면 된다.


제안시 특히 주의할 점은, 주입식 교육은 지양하고 반드시 체험이 병행되거나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것이 관건이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610일부터 710일까지(1개월) 제안서 접수는 교육담당자 이메일(astpeopl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내부 자체심사를 거쳐서 시범 강의 여부를 판단 하고, 시범강의는 별빛누리공원과 일정을 협의하여 하반기에 1회 이상 이루어진다. 시범 강의 종료 후에 교육 접수율, 교육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교육 만족도 및 재수강 여부를 기초로 하여 2020년 정규 프로그램 과정 반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바라며 기타 문의는 운영시간 내(오후3~11)에 유선(064-728-8900)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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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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