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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이핑크 신규 뮤직비디오버라이어티 촬영지 ‘각광’

아이돌 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달 19일에 공개한 8주년 기념 팬송 ‘Everybody Ready’의 뮤직비디오와 SNS 버라이어티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SNS 버라이어티 방송의 주요 촬영지로 선정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유채꽃, 감귤 밭, 해변 등 명소들을 배경으로 ‘Everybody Ready’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특히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를 연출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서머셋(이하 서머셋’) 객실에서 촬영했다. 실제로 파티룸으로도 인기가 높은 서머셋 객실은 에이핑크 멤버 6명 모두 거실에 모여 춤 추며 파티를 즐겨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서머셋은 제주도 가족여행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최적의 서비스로 다양한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9Daily Hotel의 데일리 트루 어워즈, 2018Agoda의 골든 서클 어워드, 2017년과 2018년 연이어 Booking.com의 고객 후기 우수상, 2018 Hotels.com의 고객 후기 등급 엑설런트 및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담은 제주신화월드에서의 생활을 7일부터 SNS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제주신화월드에서 34일 머물면서 생활했던 서머셋, 스타 셰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일식, 스테이크, 뷔페 등 레스토랑들이 소개 됐다.

 

또한,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보물찾기 게임에도 동참했다. 신화테마파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특히 가족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사고 있다. 5월부터 패밀리데이 이벤트’, 고객 참여 퍼레이드, 라이브 밴드 공연, 미니 콘서트, 마술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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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제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가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해마다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개회사, 오영훈 지사 기념사, 김경학 의장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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