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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P, “제주기업 혁신성장 밀어주는 맞춤형 바우처사업 확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는 기업이 원하는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율권을 보장하고 지역혁신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역기업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바우처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JTP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혁신역량이나 인프라의 한계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현재 제주도내 사업장을 두고 청정헬스푸드,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등 제주지역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지원분야는 기술,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분야로 단독지원이나 패키지 구성 모두 가능하다.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수혜기업은 공급기관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추진사업 및 기관 간 연계지원으로 예비스타기업으로 성장가능성 높은 산업기술단지내 입주기업대상 지원부터 우수(스타)기업을 연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J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바우처 지원프로그램은 제주지역 기업의 맞춤형 기업지원의 일환으로 고품질의 서비스 공급자를 확보하고 매칭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3년간 제주지역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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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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