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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2019 시민 교양 강좌’ 운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오는 529일부터 1113일까지 ‘2019 시민 교양 강좌를 운영한다.

 

‘2019 시민 교양 강좌는 도민들의 미술문화 향유와 다양한 계층의 문화수요를 충족키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 남녀이며, 오는 5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생활 속 미술 이야기를 주제로,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건축, 공예, 음악, 영화 등 주제별 5·20회의 강의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오는 529일부터 626일까지 공간을 채우는 예술, 제주 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가 5주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73일부터 731일까지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제주 공예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순이 전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을 비롯해 이경효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최은수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유정 미술평론가,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관 등이 1주씩 강의를 이어나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jmoa.je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상반기 강의는 오는 514일부터 526일까지, 하반기 강의는 820일부터 91일까지(변동될 수 있음) 신청 가능하다.

 

강의내용, 수료조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jmoa.jeju.go.kr) ‘시민 교양 강좌메뉴 내 소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문화수요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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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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