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문기훈)는 5월3일~5일 3일간 제4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장애인좌식배구국내•외 초청대회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대회는 국내 15개팀 170명 중국남‧여선수단등 200명이 참여하여 기량을 펼친다.
5월3일 감독자회의 및 환영연을 시작으로 5월4일 아침 9시부터 경기를 진행하며 11시 각계 내·외빈을 모시고 개막식을 진행한다.
또한 5월5일은 남자부 4강 및 여자부 4강전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회장 문기훈은 전국대회인 만큼 알차고 기억에 남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좌식배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하였다. 도민여러분들이 바쁘시더라도 경기장에 방문하시어 많은 응원을 해 주실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