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강창훈)에서는 4월 6일 전직원이 오라동에 위치한 아름마을요양원을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시설 안팎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텃밭을 가꾸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민복지과는 매월 1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면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과 함께 점심값을 모아 봉사활동 참여시 물품기탁,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특수시책을 추진하며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