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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반기 중학교 파견 자기주도학습코칭 운영

서귀포시는 318()부터 7월까지 무릉중, 중문중, 서귀포여중, 중앙여중, 남원중, 성산중 총 6개교 희망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를 직접 파견하여 자기주도학습코칭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코칭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와 학생간 1:1 또는 소그룹 코칭으로 매칭하여 시간관리, 학습플래너 작성법, 과목별 학습코칭 등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요소를 지도하는 학생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가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익혀 학습동기 유발 및 학습 능력 개발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 과정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센터 이용이 어려운 읍·면 및 소외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직접 파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적인 수혜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760-39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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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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