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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운영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여 찾아가는 결핵예방 교육홍보활동을 실시하며 결핵퇴치에 앞장선다.


보건소는 전광판, 홈페이지 및 SNS매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주민 스스로 결핵 예방 생활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이다.



오는 319일에는 서귀포시 고성오일장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받으세요를 슬로건으로 오일장 이용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건강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결핵 및 기타 건강에 대한 상담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 동부지역 관내 초등학교 19개소에 쉽게 설명된 결핵예방 웹툰을 배포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보육시설 39개소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기침예절 교육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100%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면 중 식은땀 같은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고 의료진과 상담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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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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