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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19 상반기 금메달 부모특강 개최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자녀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내부모를 대상으로 양육능력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고취를 통해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도모하고자 오는 315()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상반기 금메달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3월 특강은 SBS 영재발굴단 자문의사인 노규식박사를 초청하여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창의력과 정서적인 요소를 갖춘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줄 것이다.

 

노규식 박사는 ‘SBS 영재발굴단’, ‘EBS 생방송 60분 부모’, ‘KBS 스펀지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공부는 감정이다’, ‘두뇌맞춤형 학습법’, ‘2병 완전 정복등을 집필한 국내 최고 두뇌교육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6월까지 월1회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섭외하여 인문학 부모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상반기 특강 일정은 3월 노규식박사를 시작으로 4월 임영주(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장), 5월 손경이(손경이관계연구소장), 6월 심재원(웹툰작가)을 초청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강연 당일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로 오시면 참여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부모 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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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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