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상사(대표 김철우)는 지난 1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7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장학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김철우 럭키상사 대표가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학생들의 꿈을 작게나마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세트와 아라초등학교·영평초등학교 학생 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상사 김철우 대표는 매년 설, 추석명절마다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