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대표 현홍대)는 지난 1일 조천읍 소재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15만 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비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현홍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