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최근 남원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원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농협은 2017년 12월에도 공익기금 1000만 원을 환원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을 매년 전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