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
  • 구름많음강릉 2.5℃
  • 구름많음서울 -2.4℃
  • 구름조금대전 1.1℃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4.8℃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2.6℃
  • 구름많음강화 -2.6℃
  • 구름많음보은 0.2℃
  • 구름조금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5.6℃
기상청 제공

2차 북미정상회담 이달 27. 28일, 베트남서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연설서 밝혀, 베트남서

역사적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달 열릴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행한 신년 국정연설에서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김정은과의 관계는 좋다"며 "김 위원장과 나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된 것.

그는 "우리의 인질들은 집에 왔고 핵실험은 중단됐으며 15개월 동안 미사일 발사는 없었다"며 "만약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북한과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을 큰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차 정상회담은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지 260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북미 양국 정상이 북미 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및 비핵화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담았던 1차 회담의 결과를 진전시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담은 '빅딜'을 이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2차 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된 베트남은 1차 때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북미 양국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중립적인 위치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최우선 후보지로 꼽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어느 도시에서 개최되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미국은 보안과 경호에 이점이 있는 다낭을 선호한 반면 북한은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