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창권의원(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은 오는 1월 30일에서2월1일까지 3일간 지역구인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7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써,11대 제주도의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송창권 의원은 "의정보고회는 도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의정보고회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보고회'의 일정은1월30일 저녁 6시30분, 도두동 주민센터 회의실,1월31일 저녁 6시30분, 이호동 주민센터 회의실,2월1일 저녁 6시30분, 외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각각 진행이 된다.
또한 송창권 의원은 1월24일에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청회'를
1월 31일에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민과 주민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