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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올해 계획 논의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허은진) 위원 20여명은 지난 19()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청년공간에서 2019년 청년정책협의체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당사자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제고하고 협의체 활동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2019년도 청년정책협의체에서는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진단하여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창업·일자리, 지역균형, 교육·사회혁신 등 분과별로 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청년단체 네트워킹과 타지역 청년 초청 교류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청년협의체는 2018. 2월 발대식을 갖고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역량강화 교육과, 정책제안 토론회, 서귀포청년혁신가 컨퍼런스 등 지역 청년문제 관련 정책 제안 등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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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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