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월 17일(목) 본관 회의실에서 김태윤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4월 개최될 제2회 시민원탁회의 토론의제로‘환경분야’를 선정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시민설문조사를 반영한 결과이며, 3월 중 참가자 모집 후 참가 신청자 사전 의견조사를 통해 세부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참가자는 온오프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 1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원탁회의는 연 3회(4월, 8월, 11월) 개최하고 시민원탁회의의 추진상황에 대해 시 홈페이지 공개로 시민원탁회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시민참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교통분야 의제에 대해서는 주차, 대중교통, 교통수요관리 등 총 22건의 정책제안서는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