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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당근 ‘탐라홍’, 당도·상품률 높아 농가 선호 기대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당근 탐라홍이 당도와 상품률이 높고 품질이 우수해 기존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18일 구좌읍 농가 실증시험 포장에서 재배농가, 농협,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당근 탐라홍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탐라홍의 홍보와 농가 보급을 위해 도내 주재배품종인 드림7과 생육, 품질, 수량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당근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각각 전국의 64%68%를 차지하고 있으나, 외국산 종자 수입 의존도가 85%로 종자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비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우량계통을 선발하고, 2017년 신품종 당근 탐라홍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


 

2017년 기준으로 도내 당근 재배면적은 1408ha로 매년 6 가량의 종자가 필요하며 종자비용은 16억 원에 이르고 있다.

 

탐라홍당근의 당도는 8.6브릭스로 비교 품종인 드림7에 비해 0.6브릭스 높았으며, 총 수량은 6385kg/10a1096kg 적었으나 상품률이 77.7%11.3% 높아 상품수량 차이는 없었다.

 

또한, 근맺힘이 양호해 참여 농가들이 높은 재배의향을 보였으며 색깔이 짙어 음료 가공용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올해 3개소 30a 농가 실증시험과 함께 기능성 물질 분석, 시장성 평가 등을 추진해 탐라홍우수성을 홍보하고 품종보호등록이 확정되면 종자업체에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해 종자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보화 농업연구사는 탐라홍 종자 보급이 이뤄지면 로열티 절감은 물론, 제주형 브랜드 당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채소류 신품종 육성을 통해 경영비절감 및 농업소득 증대에 적극 앞장서겠다 말했다.

 



서귀포시,게스트하우스.민박등 불법행위 적발
서귀포시는 최근 도내 게스트하우스(민박)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 등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관광불편, 위생․안전 등 이용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 11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나홀로 여행문화가 증가하면서 포트럭파티를 빙자한 음주파티가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게스트하우스 상호를 사용하거나 에어비앤비에 등록하여 은밀하게 불법 운영하는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 동안 60여개소를 점검한 결과 미신고 불법숙박업소 12개소와 불법 숙박업소에서 투숙객을 상대로 영업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판매한 일반음식점 1개소를 적발하고 형사고발조치 하였다. 적발된 유형을 보면 게스트하우스 2개소, 농어촌민박 3개소, 무허가 건물 2개소, 기타(단독주택) 5개소의 불법 숙박업소와 미신고 일반음식점 1개소 등 모두 13건으로 대부분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 사이트를 통해 투숙객을 모집하여 은밀하게 불법 영업을 하다가 이번 단속에 적발되었다. 이번에 적발된 A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으로 1동을 신고하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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