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세관 통관지원과는 12월 14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고,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관세청-제주도간 협약을 통해 도입된 JQ인증(제주우수제품인증)의 *FTA간편인정제 정착에도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수출업체의 발굴과 애로사항 해결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