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4·3 70주년, ‘전국화 실현 초석’ 평가

동백꽃 달기 캠페인 등 기념사업, 국민 인지도 상승

4.3 70주년 기념사업으로 4.3의 전국화 초석이 됐다는 분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대표 강정효)4·3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 보고회를 오는 18일 오후 4시 제주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보고회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4·3 관련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 70주년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4·3의 가치 전국화·세계화 지속 추진에 민·관이 적극 협업해 제 역할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 이번 보고회를 통해 4·3 전국화에 기여한 유공 기관·단체(5) 및 유공자(21) 대해 표창을 수여해 공로에 대한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올해 4·3 70주년 주요사업으로는 도내에서는 4·3 70주년 전야제, 4·3문화예술축전, 청소년 4·3문화예술 한마당, 일본4·3유족 및 평화활동가 초청 행사, 4·3해원상생 굿, 전 국민 대상 4·3평화기행, 전국 문학인 대회, 4·3 국제 학술대회 등의 사업 등이 추진됐다.


 

도외에서는 4·3광화문 문화제,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4·3특별전, 4·3 전국 분향소 운영,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 4·3 70주년 추념 음악회 등 4·3의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4·3 7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끈 ‘4·3 70주년 동백꽃 달기 캠페인’, 삼다수·한라산 소주·제주소주 푸른밤·제주막걸리 70주년 라벨 홍보, 백호기·K-리그 및 이마트 자체 캠페인, 제주·티웨이·이스타 항공 기내방송, 설민석 및 도올 4·3특강 등 다양한 형태의 4·3 70주년 홍보사업이 전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4·3 70주년 기념사업 결과, 4·3에 대한 전 국민 인지도가 201768.1%에서 2018년도 78.7%10.6% 상승했고, 4·3 전 국민 관심도는 201716.2%에서 2018년도 47.4%31.2% 대폭 상승해 4·3 70주년 기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4·3 70주년 기념사업은 랜 기간 구호에만 그쳤던 4·3의 전국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3 70주년 최종 보고회에서는 4·3 70주년 백서 공동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4·3 70주년 기념 백서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기념회도 진행된다.

 

4·3 70주년 기념 백서에는 4·3 70주년 관련 7 기관 및 단체 행사를 비롯해 70주년 관련 진행사업들이 총망라돼있다.

 

도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올해 이루어진 다양한 기념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색하겠다올해 얻은 전 국민적 호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4·3의 전국화·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4·3특별법 개정 등 4·3 완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