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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입어온 남원읍 남원리 지역에 배수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11, 서귀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의 반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반영이 결정된 지역은 남원1리 사우나 주변 상습침수지역과 남원2(서의동 하류) 침수지역 등이다.

 

해당지역은 유출수로가 없거나 배수시설이 미흡하여 태풍 또는 집중호우 발생 시 주택지와 도로 및 농경지의 침수가 발생하는 등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배수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한 월드컵경기장 및 체육공원의 전기설비는 2000년 시설된 것으로 노후로 인한 비정상 작동 등 시설 이용객 및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위성곤 의원은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 및 체육시설 보안등 개선사업의 당위성과 정부지원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고, 이번 특별교부금 반영을 통해 해당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 것이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반영으로 서귀포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급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서귀포 시민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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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환경개선 업무 협조체계 강화
서귀포시는 지역 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이헌수)와 4.5.(금) 11시 30분 시청 본관 셋마당(3층)에서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 협약을 통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며, 서귀포시는 교통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 하는 등 지속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3개 기관이 2018년 4월에 최초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0년 4월에 한 차례 협약 연장을 하였다. 2022년 4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까지 참여하여 2차 협약 연장을 하고 오늘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전문기관의 장기적 시각과 전문적 안목으로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관련 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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