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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금악1차지구 지적재조사 경계확정 마무리

제주시는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온 한림읍 금악1차지구 336필지(47390.3)에 대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금악1차지구는 한림읍 금악리 1915번지 일원으로 20175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였고, 토지 경계는 소유자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1129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되었다.

 

금번 경계확정 한 결과 종전에 332필지469361였으나 336필지47390.34필지1029.3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대비 면적이 증가 또는 감소한 토지는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조정금을 산정하여 정산하게 되며, 최종 이달 중으로 사업완료 및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게 된다.

 

이로서 제주시 관내는 6개 지구 3339필지 4776342.8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3개 지구 1275필지 1422821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금악1차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해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역을 측량하여 지적도면의 경계를 현지와 일치되게 바로 잡고 디지털에 의한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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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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