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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롬 카페 환아 지원, 하루 매출액 기부

제주시 외도에 위치한 돌코롬 카페(대표 채광수)15() 환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돌코롬 카페의 하루매출액 110여 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환아 지원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을이 가기 전에 사랑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돌코롬 카페의 하루 매출액을 환아 가정을 위해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환아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돌코롬 카페 채광수 대표는 이번 하루 매출액을 기부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많은 손님 분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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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위협’이륜차 합동 단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하여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 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서귀포시 등 각 기관에서는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로 번호판 미부착 1건, 봉인 미부착 2건, 미승인튜닝 3건, 미인증 등화장치 3건,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2건 등 총 11건을 적발하여 경찰과 관할 읍면동으로 통보, 원상복구 명령 또는 과태료(범칙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안전모 미착용 및 지시위반 2건은 현장에서 즉시 범칙금을 부과하였고, 배기 소음 기준을 초과한 「소음·진동관리법」위반행위 1건도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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