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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 어머니박물관”

()제주문화포럼은 지난 6월부터 9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캠페인을 펼쳐 어머니의 삶이 묻어있는 물건과 물건 사진, 사연을 모았다. 제주 도민 30여 명이 100여 점의 어머니 물건을 접수해 주었다.


 

이제, 그 물건들을 한데 모아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어머니박물관전시회를 연다.

 

어머니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물건, 어머니의 손때가 묻어있는 물건, 어머니가 소중하게 간직하던 물건이 전시된다.

 

어머니의 생활용품, 작업도구, 애장품, 사진, 기록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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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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