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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춤춰 La, 불러 La, 느껴 La”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는 오는 113 오후3시 부터 센터 공연장(4F)에서 2018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춤춰 La, 불러 La, 느껴 La”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본 센터 문화강좌 수료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임으로써 생활예술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센터 소속 문화동아리는 총11개 팀으로 난타, 석류중창단, 플루트, 우쿨렐레, 오카리나, 기타, 장미민요, 제주민요, 바이올린, 댄스스포츠, 플라멩코동아리가 있으며, 연합공연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과 민들 간에 함께 공유하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

 

문화동아리는 매주 자발적인 모임을 갖고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연합공연을 펼쳐 성장 발판 회를 마련함은 물론 성취감 및 자기계의욕을 불러 일으켜 아마추어 생활예술의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고 있다.


또한 각각의 동아리들은 연습하는 틈틈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하여 익힌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 나눔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도민과 호흡하며, 도민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교육을 비롯한 전시, 공연 등 여러 장르의 문화행사를 통하여 도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문화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이며, 입장시간은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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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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