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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 김성오 조교사 데뷔 28년 만에 700승 달성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 소속 김성오(54, 19) 조교사가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700번째 우승은 제주경마 현역 조교사 중 11번째 기록이다.

 

지난 1020() 렛츠런파크 제주 제2경주에서 소속조 히트(제주마, 5세 암말)’가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2위와 3마신(6m)차의 대승을 기록하며 김성오 조교사에게 700승을 선물했다.



 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이란 출발게이트부터 선두를 내주지 않고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뜻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개장과 함께 기수 생활을 시작으로 28년 경마 베테랑으로 살아온 김성오 조교사는 기수와 조교사 생활을 합쳐 경마와 함께한 일생에 후회가 없고 최선을 다했다.”조교사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말을 출주하는 것이 조교사의 임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준 마주들과 마방 식구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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