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는 10월 17일 우도 지체장애인 대상으로‘2018 찾아가는 민원상담사업’을 시행하였다.
‘2018 찾아가는 민원상담사업’은 사회복지정보로부터 소외된 도서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정보 등을 설명∙제공하는 사업으로 민원상담과 함께 무료 이∙미용 서비스(미용봉사 현순단)와 복지정보 안내를 설명∙제공하였다.
더불어 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령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관심확대와 사회적 고립을 지양하기 위해 만 50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 재가방문을 통하여 욕구조사 설문지 조사 및 민원상담과 함께 복지정보 안내를 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직접 방문을 하여 도내 지체장애인들과의 소통 활성화 하는 계기를 도모하고 개인에 대한 지원체계와 정보체계를 조사로 다양한 대상자들의 욕구 파악을 하여 지역장애인의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방향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협회 관계자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