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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19년 상반기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안내

제주아트센터에서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과 제주 예술인들에게는 왕선한 창작 활동을 유감없이 보여 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2019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위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대관 기간은 201912일부터 630일까지며, 신청서 제출은 10(10일간)까지이다.

 

대관대상 공연은 제주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공연 중 공공질서 유지와 미풍 양속을 지키며 시민의 건강과 정서함양과 문화 감성을 키우게 하는 공연이면 가능하나, 정치·노동·특정종교 관련 공연과 학원 또는 초··고등학교의 특정 행사 등은 대관 대상에서 제외되며, 도내·외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 개인 예술인은 물론 문예기획사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arts.jejusi.go.kr)에서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공연관련 자료를 갖춘 후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원본 별도송부)101018시까지 접수하고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제출된 신청서류는 검토를 거쳐,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제주아트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64-728-8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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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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