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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서귀포시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수혜 학생 및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11일 서귀포시청에서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배나꿈터 업무협약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습 및 상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센터의 배나꿈터 참여기관인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하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분야의 협업과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협력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및 심리상담 기회를 확대하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게 된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마을이 배움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 구조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배나꿈터(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는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을 마을 구석구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협력공간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통하여 내년에는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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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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