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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오는 9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는 함께하는 주민자치, 나누는 행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평생학습기관단체의 우수사례 공유와 주민자치 동아리 문화프로그램 발표회,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영될 예정이다.


2017년도와 다르게 이번에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회를 12월에 별도 개최하고, 특화프로그램 발굴과정을 연계하여 읍면동별 대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행사장내 3개 소무대 설치, 어린이 미니축구대회 등 운영을 통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를 위하여 33개의 홍보체험전시관을 운영한다.


주민자치분야에서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활동상황에 대한 홍보와 대정 몽생이&방어 열쇠고리만들기, 나비 생태 체험관, 뿔소라 향초꾸미기 프로그램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을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평생학습 분야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의 활동내용 홍보와 장갑인형 만들기, 위빙장식 만들기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시정홍보 등의 분야는 정착이주민 정착지원 프로그램 소개, 43 홍보 5개 부서·단체에서 홍보부스를 갖춘다.


 

또한, 볼거리&즐길거리 다양화를 통해 도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지역 가수 라이브 공연, 추억의 음악다방, 마술, 마임공연 등 소무대를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읍면동 대표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어린이 미니축구대회, 베이블레이드 경기, 물놀이 놀이터 등을 준비하였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그동안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여주고 상호간에 교류함으로서 보다 나은 발전적인 방안모색과 주민자치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평생학습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분야별 동아리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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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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