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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서경덕교수 나눔특강, ‘사회공헌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818일 토요일 오후3시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나눔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홍보대사인 서경덕교수를 모시고 사회공헌활동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경덕교수는 현재 대한민국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한도전 및 배우 이영애·김윤진과 함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가수 김장훈과 함께 세계적인 유력지 NYT,WSJ,WP 등에 독도 및 동해 광고를 기획제작 하는 등 다수의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에 참여 하였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등 다수의 유명 저서를 집필하였고, ‘무한도전’, ‘라디오스타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 뉴욕타임스퀘어광장에 한국 문화 및 역사관련 전광판 영상광고를 기획 제작하는 등 한국과 한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계신 분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러한 그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만덕이 당시에 했던 나눔이 사회적으로 어떠한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현대사회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재밌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이야기 될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 200명이다. (문의: 김만덕기념관 759-6090,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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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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