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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한석창 감사,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기탁

한석창 용담2동적십자봉사회 감사는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석창 감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용담2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한 감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틈틈이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희망나눔 명패달기에도 동참해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석창 감사는 "적십자는 항상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고 적십자사 모금 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석창 감사는 20099월 용담2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한 이래 9년 동안 이재민 구호, 희망풍차 결연,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도시락 나눔 등을 통해 현재까지 4057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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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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