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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4-H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23일

미래 제주농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623일 제주대학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도4-H연합회(회장 현준호)와 공동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슬로건을 내걸고 도4-H청소년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


 

이번 행사는 4-H이념을 실천하고 협동심을 배양해 건전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학생 및 청년농업인 4-H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지4-H회 이념 및 기본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4-H회원 대상으로 목재를 이용해 집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미니 수납장을 직접 만드는 목공체험을 병행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재미로 푸는 4-H 퀴즈와 도미노 게임, 보물 찾기 등 미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자 모든 회원의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가 끝난 후 제주대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필요성과 자원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준호 회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제주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을 위해 4-H 이념인 지체를 생활화 하는데 도4-H연합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현도경 농촌지도사는 ‘4-H회원을 핵심으로 생명산업인 농업을 선도할 역량을 키워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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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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