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사·협회가 중화권 시장다변화를 위하여 개별관광객 중심인 홍콩시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6월 14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에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현지 일반소비자와 유관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테마관광 콘텐츠 홍보 및 세일즈를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관광업계 6곳이 참가해 제주 특색의 데이투어 상품과 체험관광지를 홍보하여, 현지 업계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