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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가족 문대림 지지선언

613인 11일 캠프에서, 진정한 행복위해

 

제주지역 사회복지종사자 및 가족 613인이 11일 오후 3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문대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사회복지종사자 및 가족 613인은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다시한번 커다란 용기를 내 실천해보고자 한다그것이 바로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지사로서 문대림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의 삶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며 주체적으로 살고자 한다. 그것은 사회복지 대상으로서의 삶의 목표나 이들을 지원하는 복지종사들의 목표나 동일하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이러한 삶을 위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공동의 노력을 해왔다이제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서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노력에는 커다란 용기와 실천이 따른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누구도 우리의 바램과 열정을 꺾을 수 없다고 단정했다.

 

이들은 많은 후보들이 우리들을 위하여 여러 공약들을 내고 있다. 그러나 돈 몇 푼에 우리의 삶의 목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집행과정에도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위기상황을 해결할 적임자이자 그러한 정책을 실천코자하는 이를 지지 한다그가 바로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문대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사회복지토론회와 장애인복지토론회 및 많은 사회복지 간담회 등을 통해서 문대림 후보에게서 현장과 함께하는 복지, 대상이 주도하는 복지, 함께 누리는 복지를 추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따라서 우리는 문대림 후보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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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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