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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를 위해 청렴에 최선과 정성을 다하자, 서홍동장 변상인

  • 기자
  • 등록 2018.06.01 10:19:21

행복한 사회를 위해 청렴에 최선과 정성을 다하자

서홍동장 변상인




국민에게 봉사를 맹세하고 공무원에 입문한 우리 공직자들에게는 늘 청렴해야 한다란 명령어가 따라 다닌다. 그래서 그 기준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있다. 식사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5만 원까지도 직무수행을 위해서 가능하나 부정청탁 목적은 위법이다.


모든 공직자들은 청렴한 공직생활을 하도록 강조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스스로 청렴한 공직생활에 최선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 행정환경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 청렴생활의 빈틈을 노리고 다가오는 분들이 있다.


그러한 접근에 우리 청렴한 공직자들은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업무처리는 관련법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를 해야 한다. 그런 투명성과 공정성이 없다면 그 업무처리의 결과는 영원하지 않다.


어쩌면 금방, 아니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큰 문제점이 되어 우리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어 되돌아 온다. 이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그마한 업무에도 최선과 정성을 다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를 해야만 한다. 주민들의 아픔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주민을 위한 방향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


청백리의 표상인 조선시대 문신 아곡 박수량선생은 전라남도 장성에서 출생하여 1514년 과거에 합격한 후 호조 예조 현조 공조판서, 함경도 전라도 관찰사 한성부 판윤, 의정부 좌 우참찬 등 39년간 오랜 관직 생활과 높은 벼슬에도 불구하고 한양에 집 한 칸도 마련하지 못하였고 병든 모친을 위해서는 중앙에 관직을 마다하고 지방관을 자청해서 모친을 수발한 공직자였으며 돌아가실 때에는 아들에게 묘도 크게 만들지 말고 시호도 받지 말라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자손들이 고향인 장성으로 모셔 내려갈 장례비조차 마련하지 못하자 명종임금이 장례비를 지원해서 겨우 장례를 치를 정도로 가난하고 청렴한 공직자였다. 그의 청렴한 생활을 잘 아는 명종임금은 그의 청백한 생활을 묘비에 새삼스럽게 적어 그가 청백했던 생활상을 쓴다는 것은 오히려 그의 청렴한 잘못 아는 결과가 될지 모르니 비문 없이 백비로 세우라 명하여 현재와 같이 글자가 없는 백비를 세웠다고 한다.


우리 선조의 청렴한 공직생활을 접하면서 모든 공직자는 자그마한 업무에도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최선과 정성을 다하면 우리 사회는 밝아지고, 우리 사회가 밝아지면 민원인이 감동하고, 민원인이 감동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행복하지 않을까? 모든 공직자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청렴에 최선과 정성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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