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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멍 아방 토요마켓 참여단체 모집

청정 제주에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 수제품 등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소비자와 신뢰 구축 및 홍보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석)은 도내 우수 농산물 생산소비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제주 어멍 아방 토요마켓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62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도농업인단체, 수다뜰협의회, 농촌교육농장협의회, 품목별연구회 등 농업관련 단체 회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소속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도내 계절별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또는 농특산물을 이용해 생산되는 가공 수제품 등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 로컬푸드의 영양적 가치 우수성 홍보 및 시식 체험행사와 함께 초고교의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농촌교육농장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농업인 또는 업체는 소속 농업인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판매 상품 목록을 작성해 5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담당(760-7531~32)으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하거나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행사기간에는 월별 주요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상담 및 귀농귀촌 상담소도 운영한다.

 

김수미 농촌자원담당은 청정 제주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소비자와의 만남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신뢰 구축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많은 농업인단체에서 제주 어멍 아방 토요마켓에 참여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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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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