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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이승아,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4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장 맞은편)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진 뒤 새로운 오라동 도약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향후 선거사무실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공간도 마련하여 주민들과 함께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 후보는 오라동은 올해부터 분구되는 지역으로서 구제주와 신제주 사이의 접한 도시가 아닌 독창적인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며 “저의 비전과 주민들의 고견을 접목하여 새로운 오라동을 만들어 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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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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