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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2018 월드 콰이어 페스티벌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제주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2월 기획 초청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함께 하는 <2018 월드 콰이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8 월드콰이어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총 6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진부해질 수 있는 합창이라는 장르에 락과 팝레퍼토리를 합친 진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의 이탈리아 Vocal Blue Trains, 필리핀 최초의 챔버합창단으로 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캄머코어 마닐라(KM), 중국의 음악전공자들로 창단되어 세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Xiamen Egret Chamber Choir 등의 해외합창단과 윤학원 전 예술감독과 함께 창단 후 한국합창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 여성만이 가지는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의 앙상블로 아름다운 공연예술을 널리 보급하고 있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해 합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223() 오후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1만원, 25천원(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213()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관장은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하모니와 아름답고 다양한 울림으로써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까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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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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